'노다메 칸타빌레' 커플, 9월 첫 동반 방한

김현록 기자  |  2010.08.19 09:28


'노다메 칸타빌레' 커플, 일본 스타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한국을 찾는다.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오는 9월 9일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1일과 2일 각각 한국을 찾는다.


한국에 오는 날짜가 각기 다르기는 하지만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함께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 두 사람은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기자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로 먼저 인기를 모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노다메와 치아키로 호흡을 맞춘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톡톡 튀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면서 구갠에서도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스타다.


우에노 주리는 그간 영화 '스윙걸스',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구구는 고양이다' 등에 출연하며 수차례 방한, 한국 영화팬들과도 인연을 맺었다. 타마키 히로시는 배우로 또 가수로 활약하면서 미남스타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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