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컴백 초신성, 日 오리콘 차트 5위 '겹경사'

문완식 기자  |  2010.08.19 09:24


3년간 일본에서 활동하다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5위에 오르는 등 겹경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초신성이 18일 일본에서 발매한 9번째 싱글 '아이고토바'가 출시 당일 오리콘 싱글 데일리차트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초신성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낸 9개의 전 앨범이 오리콘 6위권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컴백을 축하해주는 일본 팬들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제 그 기량을 한국에서도 십분 뽐내고자한다"고 컴백에 앞선 소감을 피력했다.

초신성 역시 "얼마나 한국 무대를 그리워했는지 모를 것"이라며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지금까지 쌓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초신성은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필두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등에 출연하며 본격 국내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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