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12월 日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확정

김지연 기자  |  2010.08.19 12:01
남성그룹 초신성의 건일 지혁 광수 윤학 성모 성제(왼쪽부터)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남성그룹 초신성의 건일 지혁 광수 윤학 성모 성제(왼쪽부터)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3년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는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의 공연을 확정했다.

초신성은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 직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초신성의 리더 윤학은 "오는 12월 슈퍼아레나 공연을 확정짓고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연이 열리는 사이마타 슈퍼 아레나는 일본 운동경기, 콘서트, 전시회로 등 다목적 경기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미 많은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던 곳이기도 하다. 초신성의 일본 내 인기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초신성은 "올 가을 나고야, 도쿄 등 전국 투어에 이어 12월에는 1만5000석 규모로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초신성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등에 출연하며 본격 국내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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