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父 "실물은 레이나, 화면발은 주연"

문완식 기자  |  2010.08.19 16:10
레이나(왼쪽)와 주연 <사진=MBC> 레이나(왼쪽)와 주연 <사진=MBC>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 부녀가 남다른 부녀애(父女愛)를 과시, 눈길을 끈다.

주연과 부친 이상범씨는 최근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의 '아이돌 부모님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주연의 부친 이씨는 "애프터스쿨의 외모 순위는 어떻게 되는 것 같으냐"고 묻자 "실제로 보니 실물은 레이나가 가장 예쁘다"며 "피부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씨는 이어 "실물은 레이나가 예쁘지만 화면발은 주연이 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다.


주연의 부친 이상범씨 <사진=MBC> 주연의 부친 이상범씨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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