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9월 日서 'UN의 친구들' 자선공연

김현록 기자  |  2010.08.20 08:11


신승훈이 일본에서 자선 공연을 개최한다.

20일 CNR 미디어에 따르면 신승훈은 오는 9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16일 오사카에서 'UN의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자선 공연을 연다.


'UN의 친구들'은 UN 산하 단체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톱 가수들과 배우들이 참여, 아시아 어린이들을 돕는 국제 행사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승훈이 참여하는 올해 공연은 아이티 대지진, 남미 칠레 대지진 등 지진 재해 피해지역을 위한 지원 공연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일본 오사카에서 빅뱅, 비스트, 포미닛, 초신성 등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UN평화콘서트 썸머 페스티발의 연속 행사로, 여러 자선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가수 신승훈과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 ,옥주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신승훈은 오는 9월15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처음으로 선 보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