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밀랍인형, 국제행사서 공개

길혜성 기자  |  2010.08.20 10:07


9인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밀랍인형이 국제행사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의 아홉 멤버를 실물크기로 제작한 밀랍인형은 지난 19일 열린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여수 국제 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 측은 제국의 아이들이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인 점을 고려해 이들의 밀랍인형을 제작, 전시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특수 효과 전문 국제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저희와 꼭 닮은 밀랍인형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화와 드라마에 널리 사용되는 특수효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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