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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환이 260개 삼겹살 체인점 사장에 이어 연 100회가 넘는 대박강사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이승환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CEO가 되기까지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로 인기강사 대열에 합류했다.
관계자는 "이승환은 대학교, 기업, 관공서, 각종단체 등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관계자를 통해 "지난해와 올 상반기만 해도 150개 강의를 했다. 200명 규모를 생각할 때 3만 명 정도가 강의를 들었다"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나 역시 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