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승연 소속사 장인엔터와 전속 계약

김수진 기자  |  2010.08.21 15:24


배우 정찬이 이승연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했다.

21일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찬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종합예술대학 출신 장재용, 이정일 대표 등이 의기투합해 동대학 후배인 배우 김동욱 등이 속한 연예매니지먼트 소속사다.

장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이정일 대표는 "정찬이 새로운 둥지에서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새둥지를 튼 정찬은 첫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권칠인 감독 연출 '러브홀릭'이다.

'러브홀릭'은 일과 사랑사이에서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21일 영화 '위도'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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