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균 기자
배우 고현정이 '무릎팍 도사' 이후 1년 7개월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고현정은 최근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알까지 제왕전' 녹화를 마쳤다. 고현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해 1월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이후 처음이다.
고현정은 이날 '선덕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엄태웅과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국에서 고현정과 엄태웅은 최양락의 진행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