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대회를 하루 앞둔 한국 대표 김주리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주리는 우리나라 대표 드레스 디자이너 최재훈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찔하게 드러나는 가슴 라인과 옆트임은 김주리의 완벽한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살려줬다.
김주리는 전통 의상과 부문과 이브닝드레스 부문에서 각각 6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지시간 23일 오후 9시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센터에서 김주리의 미스유니버스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