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원빈이 준 생일선물 '핑크 노트북' 공개

임창수 기자  |  2010.08.24 23:19
ⓒ김새론 미니홈피 ⓒ김새론 미니홈피


아역 배우 김새론이 원빈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최근 진행된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을 때 (원빈이) 누구인지도 잘 몰랐는데 그 이후에 유명하신 분인 걸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생일이라고 사주신 것"이라며 원빈에게 받은 핑크색 노트북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24일 미니홈피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며 원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원빈과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는 현재 누적관객수 364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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