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싸이더스HQ 소속 연예인들이 연예인 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행사에 참여한다.
싸이더스HQ 소속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박재범, 서신애, 엄기준, 장혁, 채림 등은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연예인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김수로, 장혁, 데니안, 박재범, 엄기준, 채림, 김혜진, 김사랑, 김기방, 차현정, 오지은, 장희진, 여욱환, 방은희, 서신애(아역), 김유정(아역) 등 연기자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술 프린팅, 사인 등의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이 진행되며 발생한 수익금의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참여한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의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 의지가 있는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예인 봉사단' 1기로 싸이더스HQ 연기자들과 그 뜻을 함께 하게 됐다"며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사랑의 열매 김동수회장과 ㈜에넥스텔레콤 문성광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에대한 공동협력 협약체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