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늘 '데뷔 10주년' 트위터로 소감밝혀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25 08:51
보아가 2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트위터로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10년이다!!!!!!!^^ 정말 총알처럼 지나간 나의 10년. 소중한 팬들과 함께해온 이 시간들이 나에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이에요. 여자솔로가수로 이루기 힘들었던 많은 일들.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가능했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10주년을 맞은 소감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00년 8월25일도 수요일로 기억하는데. 2010년도 수요일이네?! 신기하다. 아. 2020년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라며 10주년이 데뷔일과 같은 요일임을 신기해했다. 하지만 곧 "헐...2000년도8월25일은 금요일, 나의 기억력엔 지우개가"라고 글을 올려 날짜를 잘못 기억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보아는 지난 2일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로 5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복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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