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효린이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25일 민효린 소속사에 따르면 민효린은 한국 토종 수제햄버거 브랜드 '미스터빅'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미스터 빅'은 대구 경북 지역에 17개 매장을 갖고 최근 서울에 진출한 토종 수제 햄버거 브랜드. 100% 수제로 만든 패티와 유기농 야채로만 만든 햄버거가 특징이다. 서울에는 현재 강남구 삼성동 직영매장을 비롯해 홍대, 목동, 잠실, 여의도 등 33개 매장이 오픈했거나 준비 중이다.(가맹점 문의 1577-9662)
민효린은 특히 매장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등 스타답지 않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