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홍수현, '뜨형' 첫 女게스트 '기대'

김현록 기자  |  2010.08.26 15:51
배우 이시영(왼쪽)과 홍수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시영(왼쪽)과 홍수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미녀스타 이시영과 홍수현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연출 오윤환) 최초의 여자 게스트가 된다.


이시영과 홍수현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 아바타 주식회사 의뢰인으로 아바타가 돼 조종을 받는 한편 직접 아바타 조종에도 나설 예정이다.

그간 태진아와 송대관, DJ DOC 이하늘과 정재용 등이 '뜨형' 게스트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여성 게스트가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시영과 홍수현이 처음이다.


관계자는 "20대 후반 여자 연기자들이 의뢰인으로 나와서 형제들이 두 분의 소소한 꿈을 이뤄줬고, 두 분이 형제들을 아바타로 조종하기도 했다"며 "마지막에는 의뢰 대가로 형제들의 조종을 받아 아바타 소개팅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바타 소개팅' 처음으로 소개팅녀가 아니라 소개팅남이 등장할 것"이라며 "여자분들이 황당한 명령을 받아 남자와 소개팅을 하면서 조금 다른 재미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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