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디마케팅컴퍼니>
브로드웨이 유명 뮤지컬 '스팸어랏'이 한국에 상륙한다.
26일 '스팸어랏'의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팸어랏'의 주인공 아더왕 역에 배우 박영규와 정성화가 더블 캐스팅 됐으며,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갈라핫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2005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후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연출상 등 총 3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편 뮤지컬 '스팸어랏'은 오는 10월 1일부터 약 3개월 간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된다.
<사진제공=오디마케팅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