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승호가 MBC 새 주말극에 출연한다.
27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인생에 단 한번 사랑을 한다'에 출연을 결정했다. 올 초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이후 차기작이다.
유승호측 관계자 역시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이 긍정적이다. 현재 제작사측과 세부사항을 조율,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여자는 인생에 단 한번 사랑을 한다'는 재벌가의 유산을 놓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총 5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