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홍수현,'뜨형'서 첫 女아바타 도전

전형화 기자  |  2010.08.27 18:47


탤런트 이시영과 홍수현이 '아바타 소개팅'에 도전한다.

이시영과 홍수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해 두 명의 '훈남'과 아바타 소개팅을 펼쳤다.


두 사람은 '아바타 주식회사'를 찾은 첫 여성 고객이다. 이들은 뜨거운 형제들의 혹독한 조종에 묵묵히 따르며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뜨형' 멤버들은 혀 짧은 소리와 부담가는 눈웃음으로 애교 부리기, 소금으로 양치질하기, 버럭 화내기 등의 미션을 주문했고, 이시영과 홍수현은 남다른 개그감각을 뽐냈다.


또한 아바타 렌털을 통해 파격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홍수현은 아바타 소개팅을 통해 완벽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영도 소개팅 자리에서 '슥빡'을 외치며 복싱 자세로 홍수현을 위협해 소개팅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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