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다안(28)이 9살 연상의 회계사와 화촉을 밝힌다.
박다안의 단디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박다안이 9살 연상의 회계사와 9월 13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탤런트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안다"며 "교제 기간은 1년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박다연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데뷔, KBS2TV '난 네게 반했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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