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탤런트 박다안은 누구?

김겨울 기자  |  2010.08.30 14:05
박다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다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는 9월 화촉을 밝힐 탤런트 박다안(28)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다안의 단디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박다안이 9살 연상의 회계사와 9월 13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박다안은 82년 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5년 김병욱 표 시트콤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 MBC '맨발의 청춘', SBS '칼잡이 오수정' 등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2008년 아침 드라마 KBS2TV '난 네게 반했어'에서 주연 지원 역을 맡아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욕심은 가득하지만, 결코 밉지 않은 악역 캐릭터로 등장,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다안은 예비 신랑과 9살 차이로 알려졌으며, 탤런트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나, 1년 5개월 째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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