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이민정, MBC단막극 '도시락' 연기호흡

김현록 기자  |  2010.08.30 16:21


2AM의 슬옹과 탤런트 이민정이 MBC 단막극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슬옹과 이민정은 다음달께 방송을 앞둔 MBC 단막극 시리즈 중 하나인 '도시락'(연출 이태곤)에서 호흡을 맞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슬옹은 촬영 중간중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민정과 함께한 촬영장 직찍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모으기도 했다.

시골에 사는 중년 부부와 젊은 커플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는 이번 작품에서 슬옹과 이민정은 젊은 커플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슬옹과 이민정 외에 성우 배한성과 탤런트 차화연이 캐스팅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슬옹은 이번 단막극이 MBC '개인의 취향'에 이은 2번째 연기 도전이며, 이민정은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그대 웃어요'에 이은 3번째 드라마다. 이민정은 오는 9월 16일 새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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