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희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민정이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유승호와 김민정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충무로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예산안 문제로 기자회견을 도중 취소했다 개최하는 난관 속에 개막을 준비중이다. 세계 영화의 전통을 발견하고 한국 영화의 역사를 복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영화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목표다.
2010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