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솔로 데뷔곡을 위해 곧 호주로 출국한다.
31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가인은 브아걸 멤버 중 나르샤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음반을 낼 것"이라며 "그 시기는 이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인은 첫 솔로음반을 미니앨범으로 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가인은 오는 9월2일 호주로 출국, 일주일간 현지의 이곳저곳을 돌며 첫 솔로음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인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브아걸의 또 다른 멤버인 나르샤는 현재 '맘마미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