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男가수들 깔창 고백에 시청률 '껑충'

3%P 상승한 17%로 동시간대 1위 고수

김겨울 기자  |  2010.09.01 07:01


SBS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17.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에서 1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 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이 빅뱅의 탑과 무대에서 깔창으로 신경전을 펼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역시 "가수에게 깔창이란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며 깔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TV '승승장구'는 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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