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방은희가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31일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 측은 방은희와 그룹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방은희와 김 대표는 사진마다 즐거운 미소를 입가에 가득 띄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등 예비부부의 행복함을 가득 느끼게 하고 있다.
방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기는데요.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네요.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랜 시간을 돌아 만난 인연 인만큼,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고 전하며 "저희를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잘 살 테니, 항상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와 김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3층 서울컨벤션에서 부부로 연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