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청춘불패' 촬영 도중 실신했다.
1일 오전 10시50분께 나르샤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가 오늘 오전 강원 횡성 유치리에서 '청춘불패'를 촬영하던 도중 오전 10시30분께 실신했다"라며 "우리도 지금 막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실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라며 "정확한 상태는 병원에 가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 솔로 후속곡 '맘마미아'를 발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