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꽃선비 송중기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싸이더스HQ는 지난 1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스타 과거 대공개 제 1탄'으로 송중기의 1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트리플' 대본을 보고 있거나, 빙상 경기장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 '성균관 스캔들' 촬영 중 피곤해 잠든 사진도 공개됐다. 1년이 지나도 송중기의 트레이드마크인 깨끗한 아기 피부는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정말 상큼하다", "데뷔 전 사진부터 봐도 정말 잘 생긴 호감형!", "안구 정화 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