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 윤승아, 털털매력 독고민아로 '관심'

임창수 기자  |  2010.09.03 08:25
<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승아가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의 독고민아 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에서 오하니의 단짝 친구 독고민아 역을 맡은 윤승아는 극중 숏 커트와 뿔테안경으로 보이시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2일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윤승아는 지난 7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했으며 최근 음료와 베이커리 브랜드인 '레몬워터'와 '브레댄코'의 광고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 속에 기대를 모았던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2일 3.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