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마커>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이 슈즈멀티숍 슈마커의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3일 슈즈멀티숍 슈마커는 최근 걸그룹 포미닛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9월부터 선보이게 될 슈마커의 광고에서 포미닛은 공항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트렌디한 신발들을 발견하고, 공항에서 봤던 신발들은 바로 슈마커 매장에 전시 된다.
포미닛은 서울과 전라남도 무안을 오가며 새벽까지 이어진 고된 광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고 지친 스태프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 동안 춤을 추는 등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를 담당한 슈마커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데뷔부터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포미닛과 슈마커의 트렌디함이 잘 어울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광고를 통해서 슈마커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동 슈마커 매장 등에서 촬영한 포미닛의 TV 광고는 9월 중순께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슈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