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축구공 펀치 '700점'에 전지윤 '긴장'

포미닛 전지윤(왼쪽)과 카라 강지영 <사진제공=MBC>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과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박빙의 다리 힘 대결을 펼쳤다.

3일 MBC에 따르면 포미닛의 전지윤과 카라의 강지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에서 포미닛의 전지윤은 '내가 최고! S파일' 코너에서 '킥파워 퀸'이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축구공 펀치기계로 다리 힘 검증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카라의 강지영이 남자도 나오기 힘든 점수인 700점대를 기록해 전지윤을 긴장케 했으며, 강지영, 전지윤의 킥 파워에 맞서 MC 및 제국의 아이들 등 남자 출연자 또한 맞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윤과 강지영의 박빙의 대결은 오는 5일 오후 MBC '꽃다발'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