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 발라드가수?…윤종신, 성시경 근육 예고

임창수 기자  |  2010.09.03 11:12
ⓒ윤종신 트위터 ⓒ윤종신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후배가수 성시경의 근육에 '머슬 발라더'의 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2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중인 성시경의 사진과 함께 "성 발라군(성시경) 리허설 중. 몸에 근육이 꽤 늘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종신은 "머슬 발라더 한 명 나오나요"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음반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지난 3월 25일부터 매달 주기적으로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8월 12일부터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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