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10월 단독콘서트…'브아솔' 활동도 병행

박영웅 기자  |  2010.09.03 14:38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가수 정엽이 신곡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엽은 이달 중순 애절한 발라드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난다. 3일 소속사는 "정엽 특유의 애잔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올해 정엽은 '에코브릿지'와 결성한 작곡팀 '허니듀오'를 통해 동료 가수들과의 작업, 드라마 OST 참여,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여러 활동을 병행해 왔다.

정엽은 11월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솔로 활동에 주력할 계획. 그는 10월23일, 2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정엽은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절정의 감성 보이스 뿐 아니라 위트 있는 멘트, 깜짝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라며 "이번 콘서트에서 정엽의 진가를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