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배재성·현세진 등 한국방송대상 보도부문

김현록,김겨울 기자  |  2010.09.03 17:31
김대중 대통령 서거와 천안함 침몰 사태 등을 보도했던 KBS 이영현 기자가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TV 보도부문을 수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이영현 기자가 보도기자 부문, KBS 배재성 기자가 스포츠 제작보도, OBS 현세진 기자가 카메라 기자 부문, 강릉 MBC 김진형 기자가 지역방송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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