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한국방송대상 어린이청소년 라디오상

김현록 김겨울 기자,   |  2010.09.03 17:45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가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어린이청소년 부문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이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수십년간 청소년 청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MBC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현재 박경림이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TV 부문에서는 SBS '꾸러기 탐구생활'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47주년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작품상 25개 부문 27편, 개인상 25개 부문 25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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