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왼쪽)과 류승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공개 스타커플 류승범과 공효진이 한솥밥을 먹는다.
류승범은 최근 공효진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NOA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한 동안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을 해 왔던 류승범은 많은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연인인 공효진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 연예계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매년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는 상태이며 현재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커플이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개성 있는 연기로 일찍이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황정민과 영화 '부당거래'에 동반출연, 올 하반기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