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주만에 日오리콘 DVD차트 정상 등극

박영웅 기자  |  2010.09.04 14:22
걸그룹 소녀시대.ⓒ이명근 기자 qwe123@ 걸그룹 소녀시대.ⓒ이명근 기자 qwe123@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2일자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기념반-뉴 비기닝 걸스 제너레이션(New Beginning of Girls'Generation)'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발매 3주 만에 거둔 성과. 이 DVD는 지난 11일 출시돼 발매 당일 오리콘 DVD 음악부문 일간차트 2위로 출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소녀시대는 아직 정식으로 음반을 출시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이번 1위는 더욱 특별하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 일본 데뷔 음반 '지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월2일자 오리콘 DVD차트 9월2일자 오리콘 DVD차트
현재 소녀시대는 일본 현지 언론 및 팬들의 관심속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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