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글로리아' 깜짝 출연..배두나와 호흡

김수진 기자  |  2010.09.04 17:00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MBC 주말극 '글로리아'에 깜짝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 배두나와 호흡을 맞췄다.


'글로리아'는 나이트클럽이라는 작은 공간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밝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 형식, 민우, 희철, 태헌은 지난 달 말 촬영에 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극중 나진진(배두나 분)이 가수 준비생으로 들어간 이강석(서지석 분)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같은 가수 준비생으로 등장했다.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이 9월 중 떠나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해외 프로모션 활동 준비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 좋은 기회가 닿아 글로리아에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멤버들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해 제작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한 '글로리아'는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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