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윤돈 트위터>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본선에 불참했던 정윤돈이 가수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정윤돈이 지난달 3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가수 정윤돈입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정을 다해 앨범 준비 하겠습니다^^"고 인사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하루 뒤인 31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 넘넘 좋다는 ^^!! 기분까지 좋아지네~"라며 "헤헤 다들 기분 좋은 하루되길 바래요 ^^!!"라고 근황을 공개하며 사진도 올렸다.
정윤돈은 사진 속에서 뿔테 안경을 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치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정윤돈은 예선에서 합격했으나 본선 진출은 앨범 작업을 이유로 스스로 포기했다.
한편 정윤돈은 지난 2002년 방송됐던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진행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악동클럽'의 최종 멤버로 발탁,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인기를 얻지 못했다. 현재는 웨딩 보컬 사이트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