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2년째 열애중... 남친 공개

김현록 기자  |  2010.09.07 07:59


배우 김보경(34)이 2년째 열애중이다.

김보경은 지난해 초부터 한 사업가와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보경은 연인과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믿음과 사랑을 동시에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홈피를 통해 지인 및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보경은 2009년 4월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글을 올려 연인이 생겼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보경은 "나 남친 생겼어요.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사귀어보기로 했어요. 자랑하고 싶어서"라며 애교 가득한 글을 올려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김보경은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연인의 존재를 공공연히 드러내며 주위의 부러움 속에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파주'와 한일합작 드라마 '결혼식 후에'를 마지막으로 휴식중이다. 소속사 관게자는 "김보경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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