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송중기, "깨알같은 표정연기" 눈길

김현록 기자  |  2010.09.07 08:20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의 꽃선비 송중기가 다양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부터 방송중인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시대 최고 바람둥이 여림 역을 맡은 송중기는 능글맞다가도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고, 진지한 것 같으면 어느새 한없이 장난스런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여색제왕 여림이 아니라 표정제왕이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 "능청스럽다가도 청순하고, 깨방정을 떨다가 진지하고 여림의 매력에 폭 빠졌다", "어쩜 저리 다양한 표정이..깨알 같은 표정 연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중하는 한편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등 팔방미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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