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소속사대표, 필리핀 출국 "함께 오겠다"

김겨울 기자  |  2010.09.07 14:05


방송인 신정환 소속사 측이 신정환을 만나기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입국하지 않고 있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것 같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7일 필리핀 행 비행기에 올라 신정환을 만난 후, 함께 들어올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에 앞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정환이 최근 해외로 출국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7일부터는 방송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이날 오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예정됐던 '꽃다발'의 녹화에 불참했다.


한편 신정환은 앞서 진행됐던 5일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녹화와 6일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불참해 우려를 안겼다. '스타골든벨'의 녹화에서는 불참한 신정환을 대신해 이수근이 대타로 녹화에 긴급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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