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생애 첫 록 콘서트 연다..전국투어 개최

박영웅 기자  |  2010.09.07 15:04
가수 윤하 가수 윤하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생애 첫 록 콘서트를 연다.

윤하는 10월 30~31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윤하의 타임투록' 콘서트를 열고 록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스타일링을 하는 열성도 보였다. 기존 발랄한 이미지에 강렬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혀 음악은 물론 외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로커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관계자는 "발랄한 모습의 윤하에서 매력적인 로커로의 변신인 만큼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윤하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달 말 공개되는 윤하의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곡들도 공개된다. 정규 앨범은 이달 22일과 29일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내달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2시간 30분간 열리며 11월에는 13일 대구, 20일 부산 등 전국 대도시로 확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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