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시청률 50% 돌파를 눈앞에 둔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마유커플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이날 마준(주원)과 유경(유진)의 결혼식이 방송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마준과 유경은 '제빵왕 김탁구' 팬들에 마유커플이라 불리며 주목받는 커플.
두 사람은 김탁구(윤시윤)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방영 내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경은 김탁구를 사랑하지만 결국 마준을 택했고, 두 사람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공유하면서 이해하게 됐다. 결국 이날 방영분에서 많은 사람의 축복은 받지 못하지만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마유커플의 결혼으로 4회가 '제빵왕 김탁구'가 꿈의 시청률 50%를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