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태연 커플 귀걸이? NO!"

SM "같은 귀걸이 우연일뿐" 커플설 일축

김수진 기자  |  2010.09.09 16:16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유사한 귀걸이를 착용,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커플 귀걸이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사이버 상에 나돌고 있는 이특과 태연의 커플 귀걸이 착용설은 지난 달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SEOUL 기자회견에서 이특이 착용한 귀걸이와 지난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태연의 귀걸이가 똑같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비슷한 귀걸이를 착용한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고 커플설을 일축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SBS '강심장' 등을 통해 '예능돌'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가창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현재 소녀시대 멤버 활동을 통해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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