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데뷔 1200일' 25일 첫 공식 팬미팅

김수진 기자  |  2010.09.10 10:15
가수 손담비 ⓒ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손담비 ⓒ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손담비가 데뷔 이후 첫 공식 팬미팅을 연다.

손담비는 데뷔 1200일이 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손담비 소속사는 10일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자 공식 팬미팅을 계획하던 중 28번째 생일인 9월 25일이 데뷔한지 1200일이 된다는 걸 알게됐다"면서 "이날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의미있는 날 진행되는 팬들과의 만남에 들떠 후속곡 준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남은 모든 시간을 팬미팅 준비에 보내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사전준비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다.

손담비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의미있는 날 함께 모이는 자리라 무척 많이 설렌다"면서 "무엇보다 한결같이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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