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니', 日 아이튠즈 뮤비차트 '1위'

김관명 기자  |  2010.09.10 11:52
소녀시대가 카라에 이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10일 오전 일본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8일 일본에서 출시된 소녀시대의 일본 첫 데뷔싱글 '지니'가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카라의 엉덩이춤이 담긴 '미스터', 3위는 빅뱅의 일본 음반 'Beautiful Hangover'가 올랐다.

앞서 '지니'는 8일 발매 당일 선주문 수량만 8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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