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토니안, 15일 제대 다음날 신곡 발표

박영웅 기자  |  2010.09.10 12:04
토니안. ⓒ홍봉진기자 honggga@ 토니안. ⓒ홍봉진기자 honggga@
토니안이 군생활을 마치고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갖고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는 토니안은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전역 다음날인 15일 발매되는 토니안의 신곡 제목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자신을 기다려준 가족, 친구, 팬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토니안은 전역을 기념해 이 곡을 발표하게 됐다.

토니안은 지난 2008년 11월4일 논산 육군 신병 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2년간 군복무했다.


특히 국군방송 라디오 DJ, '국군방송 위문열차' 등의 각종 방송, 공연활동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한편, 토니안은 전역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과 함께 새 음반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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