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2월 데뷔후 최대규모 콘서트

박영웅 기자  |  2010.09.10 14:08
가수 이문세 가수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문세는 오는 12월11일 '2010 이문세 The Best'를 열고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


이문세의 전국투어 공연을 담당해온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10일 "이문세가 데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준비중이다"라며 "화려한 무대 장치와 전문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문세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연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7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는 만큼, 무대와 음향, 조명 등 최상의 음악을 위한 명품 공연을 계획중이라는 게 무붕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문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왕성한 공연 연보를 통해 국내 공연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간 '이문세 독창회' '이문세 동창회' 등을 통해 브랜드 공연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지난해에는 9월 용산전쟁기념관 투어를 시작으로 23개 도시에서 4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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