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북미NBC 방영추진… 日이어 美까지?

김지연 기자  |  2010.09.10 15:46
지난해 12월 인기리 종영한 KBS 2TV '아이리스'가 북미 지역 방송을 두고 협상 중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아이리스' 공동 제작사인 에이치플러스 측은 1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 NBC와 '아이리스' 수출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 협상이 타결될 경우 '아이리스'는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북미 지역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특히 '아이리스'는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되는 등 국내 및 아시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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