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박봄 "큰 이상 無..내일부터 스케줄 소화"

길혜성 기자  |  2010.09.13 11:21


2NE1의 박봄이 과로 때문에 현재 링거를 맞으며 건강을 추스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께 2NE1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박봄은 현재 과로 등이 겹쳐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지금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13일)로 예정된 인터뷰 스케줄 등에 박봄은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YG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은 몸에 큰 이상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하면 향후 스케줄은 정상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지난 9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 3곡의 타이틀곡인 '캔트 노바다' '고 어웨이' '박수쳐' 등으로 연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2NE1은 지난 12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첫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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